반응형 허진호감독1 봄날은 간다, 우리는 이별을 통해 사랑을 배운다. 봄날은 간다, 사랑과 이별 이야기 영화 '봄날은 간다'는 2001년 9월 가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대한민국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이 데뷔작 '8월의 크리스마스' 이후 두 번째로 내놓은 작품입니다. '봄날'은 내 생애 손꼽히는 순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순간의 찰나를 현실적인 사랑과 이별 이야기로 그려내며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한국 멜로를 대표하는 영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배우 유지태, 이영애, 박인환, 신신애 등이 출연하며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라면 먹을래요?'라는 명대사를 남겼습니다. 줄거리 영화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따라가며 살뜰히 챙기는 상우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주인공 상우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젊은 시절 아내를 먼저 보낸 아버지 그리고 고모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2022.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